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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회폐쇄법과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입법반대2021-03-30 10:58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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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차 민족복음화와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조찬기도회   

사단법인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mb-file.php?path=2021%2F03%2F30%2FF4998_%EC%95%84%EC%82%B02111.jpg



사단법인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대표회장 진등용 목사)는 2021년 제1차 민족복음화와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지난 3월 18일(목) 오전 7시 아산시 외암로에 위치한 삼광교회(박노섭 목사, 본회 실무회장)에서 개최하고. 교회폐쇄법과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입법반대를 위해 한마음 한뜻 되어 기도했다.


이날 1부 예배에는 상임회장 이정팔 목사의 사회, 대표회장 진등용 목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진 목사는 “올해 들어 처음 민족복음화와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조찬기도회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지난 5년간 함께 기도해 주시고, 동참해 주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중국 우한코로나19 바이러스로 1, 2월 기도회를 갖지 못하여 참으로 안타까웠다. 그러나 우리는 앞에 산재되어 있는 국가 안위와 4/7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교회 폐쇄법과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입법반대를 위해서 기도하며 힘을 합하여 싸우자”고 호소하였다. 아울러 “아산시기독교연합회와 협조하여 지속적으로 반대운동을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부회장 구자범 목사의 대표기도와 회계 곽인숙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실무회장 박노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박 목사는 행 10:22-28 말씀을 본문으로 ‘지금, 복음화의 길’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고넬료는 이방인 군 장교였지만 그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서 인격과 권위가 있었기에 유대인들에게도 칭찬을 받는 사람으로 그의 집에 많은 사람이 모여 베드로를 통하여 말씀을 듣고 성령 받고 세례를 받았다. 세리 삭개오는 죄인으로 치부되어 따돌림을 받았지만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그의 집에서 유하신 것처럼, 지금 세상은 우리를 비방하더라도 말씀의 진리에 서서 주신 사명인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하는 목회자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격려사로 본회 고문 김소윤 감독은 “지금 우리의 모든 상황은 어려워도 낙심하지 말고 말씀의 진리를 깨닫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기회로 삼아 잘못 된 것을 바로 잡자”고 하였다. 본회 고문 김상철 목사는 축사로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이만 이천 명보다는 하나님께 잡히어 쓰임 받을 300명의 용사를 필요로 하셨던 것처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불의와 싸워서 이겨내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자”고 하였다. 이어서 여울문학상을 받은 시인 신상우 목사의 시낭송이 있었고, 서기 정수희 목사의 헌금기도와 신상우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보고회 및 공지사항 순서로 조이철 목사(상임위원)의 사회로 시작하여 국회의원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 현안에 대한 보고와 4.7보궐선거 위한 기도를 부탁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홍석용 목사는 부활절연합회 행사에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고, 이어 바른인권위원회 원장 황기식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애법 반대를 당부했다. 이어서 충남도기독교연합회 서기 장헌원 목사는 동성애 조장과 교육을 망치는 학생인권종합계획 취소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3부 기도회는 부회장 이광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어 주제별 순서대로 1)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수홍 목사(상임위원), 2)중국우한폐렴(코로나19)바이러스 소멸을 위해 임기석 목사(고문), 3)아기연 부흥과 연합회를 위해 온재천 목사(상임회장), 4)민족복음화를 위해 김병완 목사(상임회장), 5)교회폐쇄법과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폐지를 위해 박해서 장로(후원회)의 기도와 전체의  합심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사무총장 정진학 목사의 광고에 이어 사진 촬영이 있은 후, 장소를 이동해 삼광교회에서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오랜만에 즐거운 교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