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참 뜻 되새기며 안양시 복음화 기원
‘안양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4월 16일(주일) 새벽 5시 30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교단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를 강사로 은혜롭고 성대하게 드려졌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홍석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연합예배에서 조용목 목사는 영력 넘치는 설교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되는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하였다. 연합회 상임회장 권성대 목사의 사회로 실무회장 임용택 목사의 대표기도, 안양시 교회연합찬양단의 특별찬양, 조용목 목사의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서 2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라는 제목의 설교로 예배가 이어졌다. 조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의문과 숙제인 사망에 대한 명쾌한 대답이며 해결책임을 역설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가져다 준 놀랍고 위대한 승리, 완전한 승리로 인한 기쁨과 감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부활을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충만하도록 축복하였다. 이어서 자문위원장 윤광중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된 후, 운영회장 한관희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를 위한 함심기도 등 특별기도와 경기밀알선교단의 축복송 순서에 이어 연합회 직전회장 김찬곤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쳐졌다. 한편 이날 온종일 드려진 은혜와진리교회 부활절예배에서 당회장 조용목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이 확증하는 것’이란 제목의 설교말씀을 전하고, 주님의 부활하심을 찬양하며 예배드리는 성도들의 영육 간에 부활의 은총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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