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영성훈련원 세미나 개최
갈보리영성훈련원(원장 권오덕 목사)은 지난 7일(목)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제3연수실에서 성령충만을 위한 영성핵심세미나를 개최하고 혼란한 이 시대에 성령충만운동을 통한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통한 이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더욱 기도와 말씀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백용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이명희 목사의 기도, 김은지 목사의 성경봉독, 김영식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왕상 19:9-10 말씀을 본문으로 '자만하지 말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고 겸손히 주를 섬기는 사역자들이 다 되어서 나라와 민족을 구원으로 인도하게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이명자 목사의 헌금기도, 김명화 목사의 감사기도, 훈련원 원장 권오덕 목사의 인사말, 대기총 이선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곧바로 이어진 영성핵심세미나는 1강의 시간으로 이선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선 목사는 우리가 주님 오실 때까지 멈추지 말아야할 일은 전도, 교제, 제자훈련이며 이를 위해 보다 효율적이고 다양한 문화매체를 통해 잘 활용되게 하여야함을 강조하고 사명감당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상황적리더십, 카리스마리더십, 변형적리더십, 봉사적리더십, 수퍼리더십 등의 리더십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함을 역설했다. 계속해서 강춘오 목사의 생명과 축복, 도전의 말씀이 이어져 참석자들 모두는 큰 도전을 받고 마음의 각오를 되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