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제모습찾기 보수신앙 견지 종교다원주의 타파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제11회 정기총회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제11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일(목) 오전 11시 전쟁기념관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제모습을 찾고 국가와 민족을 하나님의 은혜 안에 바로 세워져 가는 사랑의 백성이 되도록 한 목소리로 기도하고 이 협의기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상임회장 오세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상임회장 우정은 목사의 대표기도, 상임회장 전승웅 목사의 성경봉독, 복음가수 송시라 집사의 특별찬양,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고후 10:12-18 말씀을 본문으로 '내일의 지경을 넓혀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 지도자가 탐욕을 버리고 주님 앞에 올바로 서서 세상과 사회를 계도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이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오직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회원들을 축복했다. 이어 회계 강진명 목사의 헌금기도,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예총연과 소속 총회 단체 교회를 위해' 남상봉 목사, 신성수 목사, 김경호 목사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계속해서 이사장과 이사에 대한 취임패와 신임총회장에 대한 축하패가 수여되었다.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광고, 이사 조성은 목사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곧바로 이어진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주재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연혁보고, 행사보고, 감사보고, 재정보고 등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인선위원에 의한 임원선출에서는 대표회장에 유영섭 목사를 유임하기로 하고 일부 임원진을 개선했다. 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는 한국교회가 교회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오고 있으며 한국교회 제모습찾기 사역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보수신앙을 견지하며 종교다원주의를 타파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복음전파와 동성애 입법 저지 등 바른 복음 전파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이사장 이순주 목사,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기독교교회제모습찾기협의회 장 남윤국 목사, 신학협의회장 강용희 목사, 상임회장 오세택 목사 외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 서기 김제환 목사, 회계 강진명 목사, 감사 연엘리사 목사, 전지희 목사 상임총무 홍종설 목사 총무 남상봉 목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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