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라는 주제 제11회 신학세미나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대표회장 유영섭 목사) 제11회 신학세미나가 지난 4일(금) 오전 11시 신대방동 대천교회(담임 강철 목사)에서 열려 일부 한국교회의 배교행위의 중단을 촉구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바른 신앙을 지키고 성도들에게 바른 신앙교육을 통한 진리사수를 다짐했다. 신학협의회 총무 남상봉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신학협 부회장 조정임 목사의 대표기도, 부회장 박영임 목사의 성경봉독, 신학협의회장 고흥기 목사의 강사소개, 주영근 목사의 말씀증거가 이어졌다. 주영근 목사(예장 대신 수도노회 직전노회장)는 계 18:1-4, 갈 1:8 말씀을 본문으로 ‘로마 가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한 말씀증거를 통해 “가톨릭은 이단인 동시에 이방혼합종교이며 가톨릭은 기독교복음과는 전혀 다른 철두철미 허위요 가짜이며 로마 가톨릭은 결코 기독교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두시간 정도 분량의 DVD자료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회원들은 “기독교와 가톨릭은 흑백보다 더 다른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신앙과 직제 일치운동을 벌이는 NCCK의 행태를 강력 비판하고 돌이켜 회개할 것”을 촉구했으며 또한 “WCC부산총회를 통해 나타난 종교다원주의와 용공주의, 동성애를 추구하는 NCCK 가입교단 교회의 일대변혁이 일어나야함”을 기도했다. 계속해서 특별기도 나라와 위정자, 안보, 경제, 민족복음화를 위해, NCCK와 로마 가톨릭 ‘신앙과 직제 일치’ 반대를 위해, WCC 종교다원주의와 용공주의, 동성애 반대를 위해 오직 성경으로 돌아갈 것과 오직 주님께서 주인이 되시는 교회가 될 것, 겸손한 목회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예총연과 기교협, 신학협, 산하 교단과 단체를 위해서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인도로 합심하여 소리내어 기도했다. 이어 신학협 회계 강진명 목사의 헌금기도, 서기 구호준 목사의 광고, 예총연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의 축도로 세미나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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