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 것은 구원을 얻기 위함
예수를 믿는 것은 죄의 용서를 통한 구원을 얻기 위함입니다. 복음(福音, gospel) 구원의 소식을 복음이라 합니다. 즉, 사망과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 용서를 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에 보낸 그의 편지에서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라 말하면서 그 복음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내용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요약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고전 15:1-4). 예수님의 대속적 죽음은 우리의 속죄를 이루고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의롭다하시는 칭의(稱義)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롬 4:25). 성경은 예수를 통해 주시는 구원의 소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예수님의 강림을, 신약은 예수님의 구속 사역과 재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에 복음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복음서(四福音書, four gospels) 복음서란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생애와 그 교훈을 기록한 책을 말합니다. 신약성경의 앞부분 네 책인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을 사복음서라 합니다. 그 중에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생애와 교훈을 기록함에 있어서 그 관점이 공통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이 세 복음서를 공통적인 관점에서 기록한 복음서라는 뜻으로 공관(共觀)복음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피값입니다. 전도자의 발걸음은 이 복음을 위해서 계속 뛰고 달려갑니다.
가족세트전도본부장 문화선교TV 방송 MC 시인 이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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