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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21-02-20 12:55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 1166호 교체11.jpg (163.8KB)

동생가족 가족세트전도로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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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오늘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합니다. 지금부터 천국갈 때 까지 행복하게 살다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전히 전도하고 계실 많은 목사님과 성도님 모두들 수고 많으시지요? 저는 부산예사랑교회 고경혜 집사입니다.

박영수 목사님가 전하는 가족세트전도법 세미나를 통해 영접기도에 깊은 감명과 은혜를 받고 전도하기에 도전받았습니다.

그전부터 전도 열정과 영혼 구원에 대한 갈급함은 있어서 은혜로 전도하였지만 가끔 시행착오도 생기고 결과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희망 잃지 않고 있던 중 박영수 목사를 만났습니다. 영접기도를 선포하는 전도메시지에 전율을 느끼며 주님이 함께 하는 전도법이란 감동을 받았고 그 순간부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그전부터 예수의 '예' 자도 꺼내는 걸 싫어하던 전도대상자 1호였던 동생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언니가 좋아할 일이 생겼다며...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너무 힘들어서 언니가 그리 좋아하고 늘 전하는 예수나 믿어 볼까하고 교회 나갔는데 예수님 영접기도한 후 이제는 확신이 든다며 자기에게 전도해준 것이 너무 고맙다는 것이었습니다.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두 아들까지 모두 함께 교회에 나간다기에 너무 기뻐서 눈물로 기도하며 축복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씨를 뿌리지만 싹을 틔우시는 이도 주님이시오. 자라나게 하시는 이도 주님이시오. 열매를 맺게 하시는 이도 주님이십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소서!

전도인으로 사명감당이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함 없음을 오늘도 체험하며 내일은 어느 곳으로 우리 주님이 이끄실지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부산예사랑교회

고경혜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