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출시 앞두고 온라인 설명회 초대해’
CGNTV가 3년 동안 준비한 기독 OTT 플랫폼 <퐁당>이 2월15일 정식 런칭을 앞두고 1월 28일과 2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로 출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CGNTV 이사장)와 <퐁당> 서비스 기획자 등이 발표자로 나서 어플리케이션 제작 동기와 활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비대면 시대 목회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퐁당’(Fondant)은 프랑스어로 ‘흘러넘치다, 빠져들다’라는 의미와 물의 파장을 가리키는 우리말 ‘퐁당’과 어울려, 온 세상으로 복음을 흘려보낸다는 의미로 이번 서비스는 크게 4가지로 △기독 콘텐츠 허브 △신앙 성장을 돕는 개인 ㅤㅁㅏㅊ춤 추천 △교회 양육커리큘럼 및 학적관리 △교회별 콘텐츠 섹션을 제공한다. 성도들의 ‘균형 잡힌 신앙 성장’을 위해 ‘순수 복음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한국교회와 나눔’을 목적으로 검증된 복음 콘텐츠만 제공함으로써 이단 콘텐츠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고,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균형 잡힌 신앙 성장을 돕기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사용자와 교회 맞춤 콘텐츠 추천, 자체 LMS 구축, 온라인 예배 라이브 송출 기능 등 성도 개인과 교회의 신앙 성장을 돕고 급속하게 변화하는 목회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솔루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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