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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족세트전도 참관기-2020-12-17 13:28
작성자 Level 8
첨부파일박영수[1].jpeg (186.8KB)

능력 전도의 새로운 세계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 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8)
현장에서 나타나는 복음의 능력은 최신식 전도의 최강병기였습니다. 예비된 영혼(행 13:48)을 만나면, 피전도자의 마음 문이 활짝 열리도록 요한복음 1장 12절의 말씀을 선포함과 동시에 “저를 따라 1분간만 기도하시면 구원받고 축복받습니다.”하고 기도를 시작합니다.
박영수 목사의 전도는 피전도자에게 안수기도를 하면 마치 순한 양처럼 기도를 따라하고, 자신은 물론 가족의 이름, 생년월일, 심지어는 핸드폰 번호와 주소까지 다 받고 심방 약속까지 잡게 되며 주일예배 출석까지 약속받는 능력의 전도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한 시간에 7~16명에게 예수님을 영접시키는 혁명적인 전도법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박영수 목사의 능력전도를 접하게 되었던 때가 벌써 5년이 지난 것 같습니다. 비록 훈련은 받았지만 현장에 적용만 하면 현장과 전도의 거리가 너무 먼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장벽은 가족세트전도를 훈련받은 분들이 대부분이 한 번쯤은 경험하는 것처럼 저 또한 ‘가족세트전도는 박영수 목사나 하는 것이지’라고 하면서 합리적 사고를 선택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가족세트전도의 위력은 능히 알았기에 결단코 물러서지 않고 계속해서 ‘능력전도’를 사모하면서 재도전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정적 사고는 완전히 깨어지고 ‘세트 전도! 능력 전도의 새로운 전도의 세계’가 활짝 열렸습니다. 할렐루야!
과거 10년 목회 기간에 등록자가 10명도 안 되었는데 최근 8주 동안 매주 1명이 등록함으로 약 10여 년 지을 전도 농사를 8주 만에 다 지었습니다.
현장에서 놀라웠던 사례 하나는 전직 경찰관이 영접기도를 마친 후, 우리를 향하여 막가파식으로 비하의 욕설을 퍼붓는데, 듣기에 얼마나 민망했는지 모릅니다. 내용인즉 자기 친구가 목사인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기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단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분은 현재 은퇴 후, 우레탄 방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제는 “예수님을 믿겠다”고 다짐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장(읍)미전교회 정해석 목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