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전도를 가능케 하시는 주님!
저는 교인 수가 적은 작은 교회를 섬기는 평신도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전도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1분 영접기도 전도방법이라 1~2주면 완성되리라고 간단하게 생각하였는데 12주 과정으로 3달 동안 진행된다 하여 부담감이 앞섰으나 실제 전도현장을 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해 보자!’ 그리고 교육기간 12주 동안 일단 빠지지 않고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12주 전도 훈련에 충실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나아갔습니다.
그날 밤 저는 교회에서 수요예배 후 철야를 하면서 ‘바를正’자를 써 가면서 영접기도를 300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가족세트전도 훈련을 받고 돌아오면 전도훈련을 온전히 익히려고 집에 와서도 저 혼자서 저의 교회 주변으로 이 능력전도를 꼭 하고 또 그 다음 주 수요일에 가서 능력전도를 훈련 받고 또 집에 와서 혼자서 교회 주변을 전도하였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을 전도하는 셈이지요. 그런데 집안 행사로 저 혼자서 하는 전도를 못할 주간이 있었습니다. 고민하는 중에 이 능력전도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새벽기도회 끝나고 새벽전도도 할 수 있다는 훈련 중의 말씀대로 새벽에 전도하기로 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날도 어스름한 새벽에 전도를 하는 저는 ‘과연 내가 정상인가?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여기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과 ‘아니야 전도훈련 12주 까지는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두 생각 사이에 갈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한 사람에게 전도지를 건네는 순간 그 사람이 당연하게 전도지를 받으니 저도 당연하게 전도지를 내밀면서 자연스럽게 새벽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저는 아예 새벽에 전도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새벽기도회를 하고 기도로 무장하고 바로 이어서 새벽에 전도하니 훨씬 좋았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새벽전도를 잘 하고 있는데 의정부에 사는 친정동생이 아프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 밤에 저는 아픈 동생을 지켜보면서 다음 날 동생 집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에서 새벽기도회를 하고 그 교회 주보를 가지고 동생 집 교회 근처에서 새벽전도를 하였습니다. 능력전도는 그곳, 의정부에서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큰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도 ‘너는 일어나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 예수 믿지 않아 지옥으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외치라, 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가족세트전도, 능력전도를 통하여 전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동행 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의왕이레교회 박라미 권사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