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신학에 있어서 조직신학이 중요한 것은 올바른 틀 세우기이다. 주님 재림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는 이 시대에 있어서도 성경적인 종말론 자세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종말론에 대한 인식도 4대 학파인 무천년설, 세대주의설, 역사적전천년설, 후천년설의 주장이 있다.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라도 구원받은 은혜를 체험한다.
초대교회 이후 이 구원받은 은혜 또한 신학적, 교리적으로 이론이 체계화되면서 교부들의 구원론의 이론들이 정통과 이단으로 나누어지기도 했다. 구원론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종말 계시록의 완성으로 마무리된다.
구원은 칼빈처럼 하나님께서 예정해 놓으셨다는 이론, 복음을 듣고 내가 믿어야 된다는 이론,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유대인처럼 할례를 행해야 한다는 이론, ‘주여 주여’ 하며 믿는 것과 행함까지 열매가 따라야 한다는 이론, 다양한 주장과 이론이 있지만 그러나 확실하게 구원받는 증거를 말하라고 하면 단언컨대 그것은 바로 전도다. 전도는 신학의 면류관이요, 성경의 결론이요, 구원의 완성이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눅 10:20) 누가복음 10장은 70명의 전도자들을 둘씩 전도 파송하시는 내용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전도자들에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었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다시 말해 전도했음으로 구원받았다는 말씀이다. 또 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심판하리라."(마 19:28)
이 말씀은 바로 윗 구절에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마 19:27) 라고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다는 것은(마 4:18-22) 전도의 사명을 감당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도하다 순교했을 때 천년왕국에서 구원권과 통치권을 주신다는 위대한 약속인 것이다.
그러니 전도자는 이론과 학문이 아닌 실질적인 구원의 도장을 받은 것이다.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