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한규섭 목사 「물려줘야 할 유산」 제목으로 설교
세계선교협의회(회장 한규섭 목사, 이하 세선협) 제145차 월례회가 지난 1월 31일(목)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71번길 70 소재 연합교회(전순임 목사)에서 개최하여 1부 예배, 2부 회의 순으로 진행하고 기도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1부 예배는 양승수 목사(사랑의샘물교회)의 인도로 진인숙 목사(지구촌교회)가 대표기도하고, 한규섭 목사(남동제일교회)가 출 20:6, 딤후 1:1-5 말씀을 본문으로 「물려줘야 할 유산」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이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중요한 유산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요?”라고 전제하고, “첫째로, 신앙이라는 유산입니다. 둘째로, 교회라는 유산입니다. 셋째로, 선교라는 유산입니다. 넷째로, 감사라는 유산을 물려주자”고 강조 했다.
이어서 최미영 목사(한빛교회)의 봉헌기도, 남복실 목사(주영광교회)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세계선교협의회 발전을 위해서, △3월 동남학원 졸업식 준비를 위하여, △민족 복음화와 주사파 척결을 위하여, △회원들의 교회와 가정을 위해서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증경회장 오광근 목사(새빛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의는 회장 한규섭 목사의 사회로 서기 진인숙 목사가 회원점명 17명 참석, 회의록서기 황정희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입양회계보고는 전순임 목사, 회계보고 송민자 목사, 총무보고 전순임 목사가 준비한 자료에 의해서 각각 보고 했다.
안건토의 △졸업식 참석과 재정문제에 대해서 논의. △학교수도공사에 대해서 김경수 목사가 월례회에 참석하면 상세한 내용을 듣기로 하다. △학교에 필요한 선풍기, 약품, 졸업식 경비, 식대를 감동대로 헌금하기로 하다. △전문대학 설립과 학교 자체 교회 건축을 위하여 기도하기로 결의하고 회의를 마쳤다,
회의를 마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남동제일교회(한규섭 목사)에서 제공하는 식사와 양승수 목사(사랑의샘물교회)가 커피 하우스에서 음료를 제공하여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세선협의 임원 및 사역자는 다음과 같다.
△회장 한규섭목사, 부회장 권은숙목사, △총무 전순임목사, △서기 진인숙목사, △회계, 송민자목사. △회의록서기 황정희목사, △입양실장 및 선교사 김경수목사. △입양 회계 전종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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