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전도하니 두 배의 축복이
제 일은 “너는 나 외에 다른 신 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십계명 중에 제일 첫 번째 계명인 우상숭배는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초신자였던 저는 믿지 않는 가족들 구원이 늘 힘들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38년 가까이 무속인으로 더러운 우상숭배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내 어머니를 볼 때 전도에 대한 열정은 타오르지만 끊어 낼 수 없었던 저는 결심을 하고 전도를 하기 시작하였고 결국에는 저희 어머니는 일 년 만에 삼십여 년 넘게 하던 우상숭배를 한 번에 헌신짝 버리듯 버리시게 되었고 집 근처에 있는 교회를 찾아서 정착하시고 지금까지도 신앙 훈련도 잘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돌아온 자기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어 우상숭배 하던 곳을 무너트리시고 어머니는 깨끗하고 큰 집으로 늘 이사하시고 싶어 하셨는데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얼마 안 되어 하나님께서 새롭고 아름다운 집으로 어머니를 이사하게 해 주셨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 이제는 저희 집안이 믿음의 가문이 되어 자자손손 복을 받게 된 은혜에 감사하며 오히려 목사가 된 저보다 더 열심히 기도하시고 무엇보다 전도하는 일을 즐거워 하십니다. 그러한 저의 어머니는 우상숭배하던 가문에서 부족한 저를 첫 번째 주의 종이 나오게 하신 기도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그러한 상황에 하나님의 은혜로 신학을 하게 된 저는 너무 바쁘게 몇 년이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졸업후 개척을 준비하며 또 시간이 흘렀고, 스승이셨던 목사님과 부부로 맺어주셔서 교회를 같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 관리와 교회를 위한 일이라고 했지만 세상 욕심이 앞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둘 다 사역에 힘을 잃고 성도들도 밀물 빠지듯이 다 나가게 되었고 마침내 교회는 월세가 밀려있던 터에 많은 빚을 안고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도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교회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교회도 없이 여러 곳을 다니며 예배드리고 있던 상황에 가족세트전도를 하는 박영수 목사를 만나게 되었고, 수요일 예배(평내순복음교회 전도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실제로 전도현장에 나가 전도하며 본을 보여 주는 박영수 목사님을 보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전도법을 실제로 보는 듯 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잊고 있었던 전도의 사명을 다시 찾게 되었고 소망과 희망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며 전도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참석한지 3주 만에 하나님께서 다시 저에게 팔복교회기도원(기흥.동백역앞)성전을 주셨습니다. 많은 빚도 청산하게 해주시고 이제는 정말 빛의 자녀로 다시당당하게 세워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남편목사님도 신학교학장이라는 명예를 다시 주셨고 서울 강남에서도 사역을 할수 있도록 예배 처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부부가 함께 전도하니 축복도 두배로 주십니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교회를 잃고 알 수 없는 강퍅함과 혼돈하는 생활 속에 전도는 늘 마음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저희 팔복교회(기흥동백)가 이전예배와 기도원개척예배를 드리고 두 달이 지나 다시 박영수 목사가 전도사역을 지도 해주어서 힘을 받고 힘찬 발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12주 동안 훈련 잘 받아서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로 하나님나라의 확장인 교회부흥을 위하여 힘차게 달려 갈 것입니다.
전도를 통하여 결국 주님은 주님의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끝으로 전도하시며 날마다 복음 들고 승리하는 박영수 목사를 만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간증을 보시는 분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지길 기도 하겠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팔복CBMG교회
기도원 이찬송 원장목사 올림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