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전도자로 살리라
저는 인천시 연수구에서 목회하는 유순혜 목사입니다. 목사님들이 은퇴해야 할 시기가 가까운 나이 58세에 신학교에 입학해서 학부 4년 때 개척 늦은 나이에 시작한 목회였기에 다른 목사님들보다 열배나 더 많은 노력과 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제자신이 보기에도 목사로 쓰임받기에 부족한 사람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순종뿐이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전도라는 것을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전에 여러 가지 전도세미나에 참석하여 훈련을 받아보았지만 자신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교회주변은 먹자골목으로 어떻게 전도해야할지 방법을 몰라 고심하고 있던 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서경란 전도사가 획기적인 전도 방법이 있다하여 가족세트전도훈련 162기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박영수 목사의 강의를 듣고 곧바로 박영수 목사와 함께 전도현장에 나갔습니다. 나가자마자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과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예수 안믿는다고 하면 머리에 손을 얹고 대범하게 축복기도와 영접기도까지 이끌어내는 것을 보면서 성령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셔서 구원받은자를 회심시키는 모습을 목도했습니다. 축복기도와 영접기도 후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온가족의 신상명세와 핸드폰 번호까지 수첩에 적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바로 세트전도구나 "나도 이렇게 전도하면 많은 영혼을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나의 사역지에서 다시 한 번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학장 박영수 목사를 초청해서 세트전도 무료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오전에 전도방법을 강의하고 오후에 전도현장에 나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또 한번의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박영수 목사와 함께 전도현장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하고 그 자리에서 이름, 핸드폰 번호 주소까지 적고, 교패를 붙이고 기념사진을 찍고 축복기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가족세트전도는 선물이나 물품으로 하는 전도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셨던 능력전도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서 교회중직자인 집사님이 성령세례를 받고 치유의 역사를 체험했으며 평생 돕는 전도자가 될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도하려고 애를 쓰는 사람에게 분명하게 축복을 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족세트전도법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특히 가족이 세트로 전도되는 독특한 전도방법으로 21세기 전도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영접기도를 받은 사람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 개별적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전도가 더 멀리 더 많이 퍼져서 땅끝까지 복음전파가 어서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