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현장에 고백이 있는 생명전도!
저는 2018년 2월에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에벤에셀교회는 히브리어 헬라어 원어 설교로 매주 예배를 드립니다. 원어복음을 통해서 제 신앙과 사명감이 확고해진 이후로 저는 이 원어 복음을 잘 전해서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가득합니다. 무엇보다도 전도해서 영혼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역이었지만 방법을 알 수 없었습니다.
동두천에서는 2년 전부터 10개 교회의 목사님들이 매주 금요일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기도하고 황토소금을 가지고 전도를 해 오고 있습니다. 목회를 시작하자마자 감사하게도 저희 교회가 이 황토소금 전도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계속해서 전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5월에 있었던 강원도 원주 명성수양관 전도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전도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고,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으로 인해 동두천에 있는 교회에 와서 현장전도를 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가족세트전도를 통해서 13명의 영혼들이 교적을 받고 등록했으며, 5군데 사업장에 교패를 부칠 수 있었습니다.
가족세트전도의 특징은 4가지입니다.
첫째, 처음만난 분들과 신속한 관계가 이뤄지는 ‘관계전도’다. 둘째, 처음 만난 분들도 성령이 역사하는 ‘능력전도’다. 셋째, 전도현장에 고백이 있는 ‘생명전도’다. 넷째, 개척교회가 부흥되는 ‘비젼전도’다.
박영수 목사를 통해서 가족세트전도와 은사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를 통해 우리 에벤에셀교회에 결신자를 허락하신 하나님, 무엇보다도 원어학교의 문을 열어주셔서 이제부터 원어복음을 위해 집중하며 충성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박영수 목사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동두천시 에벤에셀교회
박미례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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