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열매가 맺히길 기도합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저는 1991년 11월 5일, 제가 개척한 대전찬양교회에서 목사임직을 받고, 전도사 4년 포함하면 31년을 부흥사로 세계 몇 개국을 다니면서 열정적으로 부흥회를 다녔습니다. 찬양도 열정적으로 하고, 말씀도 증거하면서 목이 쉬도록 기도하고 전단지를 돌리며 전도를 하였지만 지금처럼 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통해서 전도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는 가족세트전도를 하는 박영수 목사를 만났습니다. 2018년 8월, 부흥사연수 수련회에 강의를 하러 갔다가 박영수 목사를 만났지만 교만하였던 저는 귀담아듣지 않았습니다. 그때 박영수 목사에게 가족세트전도를 배우고 현장전도에 나섰더라면 우리 교회가 더 일찍 부흥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에라도 확신을 갖고 전도하고 있으니 앞으로 큰 비전과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9일 수요일, 박영수 목사의 가족세트전도를 15년 동안 하고 있는 교회에 가서 전도법을 배웠습니다. 평내 호평 전철역으로 가면서 현장에서 전단지를 나눠주며 전도하는 모습을 유심히 보며 저도 똑같이 따라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병원에 가는 할아버지를 영접기도하게 하고 그 자리에서 전화번호와 주소를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매일 전화를 드리고 교회에 나오시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전도하라고 설교는 크게 외쳤지만 전도의 결실을 맺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족세트전도법을 통해 오직 예수, 오직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며 살 것을 다짐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지혜 있는 자는 궁창에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 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
가족세트전도 162기 회장 임찬양 목사 올림
동영상 : http://blog.naver.com/bys2573 가족세트전도 아카데미 학장 박영수 목사 031)592-1691, 010)3730-2573 평내순복음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2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