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경기지방회 제직세미나가 지난 12일(월)과 13일(화) 양일간 매일저녁 7시 순복음석천교회(담임 엄하석 목사)와 구리순복음교회(담임 조승렬 목사)에서 열려 새해 더욱 열심히 주신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2009년을 맞이하여 지방회산하 교회 제직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헌신과 충성을 다짐하기 위한 세미나로 진행되었으며 통합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회들이 한 몸이 되어 개교회에서 충성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경기지방회(회장 엄하석 목사) 140여 교회 제직들과 교역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운혜와진리교회 당회장)와 증경총회장 최성규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 인천순복음교회 당회장)가 직분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증거했다. 첫날 세미나는 총무 김환수 목사의 사회, 김준호 장로의 기도, 증경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의 성경봉독, 순복음석천교회 찬양단의 특별찬양, 엄하석 목사의 인사 맟 강사소개, 조용목 목사의 말씀증거가 있었다. 엄 목사는 인사에서 통합된 교단의 새로운 발전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임을 천명하고 교단을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조 목사는 엡 6:24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을 향한 충성된 마음과 그리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으로 헌신해야함을 강조하는 등 능력의 말씀을 증거함으로 목회자들과 제직들이 은혜받고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어 서기 김광필 목사의 헌금기도, 부회장 서효석 목사의 광고, 국제총회장 양재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첫날 세미나를 마쳤다. 둘째날 세미나는 총무 김환수 목사의 사회, 부회장 서효석 목사의 기도, 증경지방회장 사회자의 성경봉독, 구리순복음교회 찬양단의 특별찬양, 엄하석 목사의 인사 맟 강사소개, 최성규 목사의 말씀증거가 있었다. 최 목사는 화합과 조화의 삶을 통해 형통케 되는 복을 누리는 제작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설교에 이어 회계 장순성 목사의 헌금기도, 재무 최동규 목사의 광고, 증경지방회장 조남영 목사의 축도 순으로 둘째날 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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