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회 58차 정기지방회가 지난 1일 오후2시 순복음중앙교회(담임 진유신 목사)에서 열려 한 회기 동안 수고한 임원진들을 격려하고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한편 신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정기지방회에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문세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임옥순 목사의 설교, 증경총회장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당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한 회기동안 헌신해준 회원들을 격려하고 오순절 성령운동 전파에 힘쓰는 사역자들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회장 진유신 목사는 신임전도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예배는 증경회장 신덕수 목사의 권면, 최성규 목사의 축도 순으로 모두 마쳤다. 곧바로 속개된 정기지방회에서는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신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신임원진들은 다음과 같다. 회장:진유신 목사 부회장:임옥순 목사 총무:문세훈 목사 서기:김기성 목사 재무:장창기 목사 회계:김영분 목사 한편 인천지방회 2009년도 신규전도사 교육이 지난달 31일 오후2시-5시 까지 순복음중앙교회(담임 진유신 목사)에서 있었다. 신규전도사는 김남근(인천순복음교회) 전영란(인천순복음교회) 손상채(인천순복음교회) 조정희(인천순복음교회) 조웅희(인천순복음교회) 임정임(동양순복음교회) 김근자(인천순복음교회) 장권환(열린문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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