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전라지방회(회장 김갑신 목사)는 지난달 23일(월) 오전 11시 금성교회(담임 장성주 목사)에서 지방회 단합과 교단의 부흥을 다짐하는 2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1부예배는 총무 장성주 목사의 사회, 박창희 목사(새 순천교회)의 기도, 지방회장 김갑신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목사는 잠 18:24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지방회 회원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서로 고민하고 마음을 터 놓는 좋은 친구가 되어 서로 힘이 될 것”을 역설하고 격려했다. 월례회는 증경지방회장인 장동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금성교회 김용규 장로(와아비식당)가 준비한 싱싱한 전복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해물과 전복죽을 대접받고 영양보충을 하고 다음 3월 정기 지방총회 때 다시 만나기로 하고 월례회를 마쳤다. 한편 오는 3월16(월)-19(수) “사람을 변화시키는 설교를 하라”라는 주제로 은현교회(담임 김정명 목사)에서 개최되는 생명언어설교세미나에 지방회 회원들에게는 1인당 13만원씩 은현교회에서 부담키로 하여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조태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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