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기독교연합회 제23차 정기총회가 지난 1일(화) 오전 11시 아세아순복음교회(담임 이인규 목사)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이인규 목사를 선임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인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김정환 목사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회장 박대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시 133:1-3 말씀을 본문으로 ‘아름다운 연합’이란 제목으로 생명의 말씀을 증거했으며 총무 양용율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이성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4대 대표회장에 이인규 목사를 선임하는 한편 각종 회무를 처리했다. 이인규 목사는 5년 전부터 시흥시기독교연합회에 적극 참여하여 650여 교회의 명실상부한 지금의 연합회로 초석을 놓았으며 그동안 시흥시 서구 지역연합회장으로 섬기고 연합회 총무로도 2년간 봉사해 왔다.그러는 동안 이 목사는 특히 어려운 교회사정을 돌보고 성도들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진력한 바 있다. 교회건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민원으로 막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으며 세금문제나 그밖에 건축과정에서 겪게 되는 어려운 일들 민형사상 얽힌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큰 힘이 되어 주어 이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인규 목사는 김귀순 사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장녀 진주 양은 제주방송 어나운서 이기도 하다. 통일기도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이 목사는 그동안 통일 기원 기도회를 서부 전선 애기봉(97), 중국 압록 단동(99), 중국 두만 연변(99), 백두산 천지(99), 강원 고성 통일 전망대(03), 오두산통일 전망대(05), 판문점 공동 경비 구역(07) 등지에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통일되는 그날까지 평화 통일기도회를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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