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원동 1,2 지방회는 지난 1일(월) 횡성순복음교회(담임 표용배 목사)에서 통합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방회통합으로 효율성을 높이는데 앞장섰다. 이날 김희태 목사(강원1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오대석 목사(강원동1지방회장)의 기도, 백영신 목사(강원2지방회장)의 성경봉독, 김흥우 성도의 찬양, 교단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배 목사는 빌 4:19-20 말씀을 본문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단통합과 함께 지방회가 실질적인 통합에 이르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 지방회 통합은 행정구역별 통합으로 효율성을 높이게 되어 지방회원간 활발한 교류와 사랑의 교제가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그동안 헌신해온 지방회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새롭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릇을 준비하는 회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배진기 목사는 설교 후 곧바로 강원지방회의 통합을 선언했으며 이어 상임운영위원 송한영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격려사, 박순용 목사(강원동2지방회장)의 광고, 증경총회장 이창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교단 상임운영위원회(의장 조용목 목사)에서는 강원지방회 행정통합 감사예배를 드린 강원지방회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강원, 강원동 1,2 지방회는 강원도를 동, 서, 남으로 3분할하여 강원동지방회 구역에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 정선> 강원남지방회 구역에 <원주, 횡성, 평창, 영월> 강원서지방회 구역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춘천, 홍천> 등의 지역으로 구역별 효율성을 높여 지방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경기북파주지방회-경기북 일부 파주 전지역으로 하나 파주, 경기북지방회는 지난 2일(화) 순복음평화교회(담임 이봉춘 목사)에서 통합감사예배 및 제7차 정기지방회를 갖고 경기북부지역을 파주지방회로 통합했다. 이날 한승수 목사(파주지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양요한 목사 (경기북부지방회장)의 기도, 교단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배 목사는 지방회 통합 감사예배 설교를 통해 “교단통합과 함께 지방회가 실질적인 통합에 이르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행정구역별 통합으로 지방회원간 활발한 교류와 사랑의 교제가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사도바울처럼 온전히 주님만 나타내기에 힘쓰는 회원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배진기 목사는 설교 후 곧바로 파주지방회의 통합을 선언했으며 지방회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했으며 이어 경기북부지방회 증경회장 박행남 목사와 파주지방회 증경회장 송광현 목사의 축사, 파주지방회 증경회장 이봉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교단 상임운영위원회(의장 조용목 목사)에서는 파주지방회 행정통합 감사예배를 드린 파주지방회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경기북파주지방회는 경기북일부와 파주시전지역을 아우르는 행정구역으로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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