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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58차 총회 제4차 실행위원회2009-12-26 21:07
작성자 Level 8

2010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1월 7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58차 총회 제4차 실행위원회가 지난 17일(목) 오전 11시 은혜와진리교회 영등포성전 대성전에서 열려 최근 진행중인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 진행될 일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실행위원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서기 윤기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충서지방회장 황창익 목사의 기도, 국내총회장 최성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약 2:14-26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자기 희생을 통해 건강한 교회, 정직한 교회,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가 되어서 21세기에 꼭 필요한 교회와 교단이 될 것”을 역설했다.
정책위원장 문정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치고 곧바로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 주재로 회의에 들어가 회원점명, 개회선언, 총무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총무 조승렬 목사는 총무보고에서 미자립교회 지원신청이 42개 지방회 177개 교회, 해외선교사 10개 교회에 대한 지원이 12월부터 6개월간 지원됨을 시작으로 충서지방회(회장 황창익 목사)-충서1,2?충남3-통합(11월 19일), 영남동지방회(회장 이호상 목사)-경상동, 경북-통합(12월 21일)이 이루어 지고 있음과 경기동부지방회 담임교역자 변경(박군순 목사 아프리카 선교사로 박주진 담임목사 취임)건, 농어촌국 자비량 부흥집회(전남 고흥 승광순복음교회, 경남 진주 갈전순복음교회)가 은혜가운데 성료 되었음과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24차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에 김상용 목사가 선출되었음 등을 보고했다.
이어 총회연수원 제1회기 제1차 세미나가 11월 23일 은혜와진리교회 안양성전에서, 2차 세미나가 12월 14일 서울순복음교회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연인원 8백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음을 보고했으며 교단 전반기 감사를 통해 수입, 지출에 관한 제반사항들이 점검되었으며 하반기 편목연수교육(12월 7일-9일)에서는 6명이 참여했으며 부흥사회 제1차 지역별 부흥대성회(11월 22일-29일)가 포항안디옥교회에서 열렸으며, 지방회 조례안에 대해 현재 21개 지방회가 인준시행하고 있음 등이 보고되었다.
또한 순복음신학교가 순복음구서교회(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로 이전되었으며 이사장에 이창 목사, 학장에 최철권 목사가 선임되었으며 증경총회장 양흥석 목사의 총회장(葬) 엄수, 총회 애경사 지원기준(교단 홈피 www.aogk.org참조) 등이 상세히 보고되었다.
안건토의 및 결의사항으로는 각종 청원 인준 건 등이 항목별로 결의되었으며 기타사항으로 2010년 1월중 강원1, 강원 1,2 지방회를 시작으로 충남, 고양 등 지방회 통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고사항으로 교육국장 강영만 목사는 2010년 공과를 주문제작하는 만큼 시일안에 주문해 줄 것과 선교국장 엄하석 목사는 교회별로 마련된 공간을 선교사 게스트하우스로 활용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29일(화) 오전 10시 종무예배를 드리고 한 해를 마감하며 2010년도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은 1월 7일(목)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