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지방회(회장 강인선 목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순복음평화교회(담임 강인선 목사)에서 지방회 명칭변경 후 첫번째 월례회로 모였다.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서기 김홍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황원택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이경일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 목사는 눅 5:17-20의 말씀을 본문으로 ‘고정관념을 깨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절망적인 환경과 낙심할만한 상황 속에 탈진해 있는 그 자리에서 믿음을 가지고 본질이 아닌 것으로부터 벗어나는 전환을 이루기”를 선포하였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전 회원들은 충만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면서 교단과 전국에 세워진 교회들을 위해, 새롭게 변경된 지방회 명칭을 기쁨으로 받으며 부천시 복음화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일 것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했다. 기도회를 마치고 순복음평화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회원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