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회(회장
박명일 목사) 정기지방회가 지난달 22일(월) 오전 11시 제주 금악 성산순복음교회(담임 김종숙 목사)에서 열려 회장에 박명일 목사를 재선임하는
한편 신임원진을 선출하고 새 회기년도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구성하고 교단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총무 김한섭 목사의 사회, 제주국제순복음교회 이강수 장로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박명일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박 목사는 눅
5:1~11 말씀을 본문으로 ‘사람을 취하는 어부!’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믿음은 주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모험을 감행할 때 큰
기사와 표적을 경험 할 수 있다”며 “우리 모두 사람낚는 어부가 될 것”을 역설했다. 이어서 증경회장 표순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곧바로 정기지방회가 열렸다. 정기지방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 되었는데 지방회장에는 박명일 목사(유임)-제주국제순복음교회 부회장-
김형수 목사(한림순복음교회) 총무-김한섭 목사(함덕순복음교회) 서기-안재홍 목사(만남의교회) 회계-김견수 목사(순복음예수나라교회) 재무-김인겸
장로(제주순복음교회) 감사-이상호 목사(성산포순복음교회), 이강수 장로(제주국제순복음교회) 오찬 후에는 금악성산순복음교회(김종숙 목사
담임) 창립 6주년 기념예배 및 성산기도원 개원예배와 기도원 현판식이 있었다. 금악성산순복음교회는 이날부터 성산기도원을 겸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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