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회장 최철권 목사) 순복음백양교회(담임 최철권 목사)
임직예배가 지난 11일(주일) 오후 4시 30분 동교회 대성전에서 열려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박용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회계 고영권 목사의 기도, 재무 조병희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유
목사는 마 25:23 말씀을 본문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함으로 교회에 없어서는 안될 착하고
충성된 임직자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날 안수위원장 정경철 목사를 비롯 안수위원 유봉수 목사, 신순종 목사, 최철권 목사,
박익규 목사는 장로 임직자 박세우, 안수집사 이종철, 권사임직자 인미영에 대해 안수하고 축복해 주었다. 이어 부회장 정기영 목사의 권면,
서기 홍현철 목사의 축사, 박민건, 전향숙 성도의 축가, 꽃다발전달,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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