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회장 홍성순 목사)는 지난달 29일(목)오전 11시
대전순복음교회(당회장 김석산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지방회 동역자들 간의 사랑과 교제의 결속을 다지며 개 교회 부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원진들은 오전 9시20분 지방회 사무실에 모여 한 회기동안의 지방회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이종옥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부회장 김병묵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김홍기 목사의 성경봉독과 사모회 임원들의 특송, 지방회장 홍성순 목사의
강사소개와 증경총회장 김석산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눅 15:11-32절 말씀을 본문으로 ‘긍정적인 생각은 복’이란 제목으로
“탕자가 비록 실패를 많이 했지만 그가 마지막 아버지로부터 대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쥐엄 열매를 먹으면서도 아버지는 지금까지 내가 구하면
언제든지 좋은 것을 주셨던 같이 내가 다시 아버지께 돌아가 잘못을 구하면 아버지께서는 용서해 주시고 다시 대접해 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그는 다시 아버지로부터 대접을 받을 수 이었지만 형은 비록 아버지를 곁에 모시는 효자였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자로
아버지께 어려서부터 한 번도 구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대접을 받지 못했다”하며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했다. 이어 김
목사는 지금까지 7번 실패를 거듭했지만 탕자 같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기에 성공적인 목회를 지금까지 해 올수 있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정현곤 목사의 헌금기도, 전 임원 감사패 수여와 새 회원 소개(구용남 목사, 이영란 전도사)와 목사 안수대상자(김보웅, 강용모, 양용남,
한상희, 안선자, 박순애, 윤회순 전도사) 인사와 증경회장 변임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지방회장 홍성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월례회에서는 임원들과 부장들의 각종 사업과 업무를 보고 받고 기타사항에서 장기 결석 회원들과 회비 미납 회원들의 처리를 놓고 여러 가지 안건이
나왔지만 임원들에게 위임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쳤다. 이날 지방회장 홍 목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회의를 진행했고, 대전지방회가 사랑과
이해화 화합으로 하나 되는 지방회가 되자 기도한 후 지방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행운권 추첨을 하고 마쳤다.--목회 정보부 부장 오유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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