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방회(회장 김윤길 목사) 순복음새에덴교회(담임 장현주 목사) 창립 및 임직예배가 지난달 31일(월) 오전 11시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224 소재 동 교회 대성전에서 지방회 임회원과 성도 및 많은 축하객들의 축하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유순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부회장 박휘배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박기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윤길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살전 1:1-8 말씀을 본문으로 ‘시작이 좋은 교회는’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했다. 곧바로 창립 및 취임 선포가 있었으며 이어 장현주 담임목사의 인도로 이희재 집사의 안수집사 임직이 있었다.
계속해서 정형기 목사의 권면, 국내총회장 조승렬 목사와 이현주 목사, 김희준 목사, 김남식 목사의 축사, 윤병하 목사의 헌금기도, 김종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순복음새에덴교회 담임 장현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회창립을 허락해주시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이를 위해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베풀어주신 사랑을 늘 마음 속에 간직하고 기도로 보답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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