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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1회 대표총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17일(월) 오전 10시 수원동탄 센트럴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려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뽐내며 자웅을 겨루는 등 즐거운 한때를 회원들과
함께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동회 총무 김용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신성남 목사의 기도, 교단 총무 조승렬 목사의
설교, 회장 송한영 목사의 인사, 경기이사 최종운 목사의 광고 및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조 목사는 사 32:8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뿐만 아니라 더욱 결속하는 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송 목사는
모임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성남 목사, 조재범 목사 조가 A조 우승상을, B조 우승자는
박태준 목사, 이호준 전도사 조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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