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회장 홍성순 목사) 순복음에바다교회(담임 이영란
전도사)는 지난 10일(월)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괴정동 동교회 새 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한밭도시 대전을 복음화 시키는데 힘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이종옥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창립예배에는 재무 왕병택 목사의 기도, 회계 정현곤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홍성순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홍 목사는 히 11:6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은 믿음인데,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믿음을 요구하실까? 그것은 아브라함과
같이 순종하고 헌신하는 믿음이다 하시며 아브라함이 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 같이 우리도 순종하고 헌신하는 믿음을 가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을 강조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장 홍성순 목사의 창립 서약, 서기 김홍기 목사의 헌금기도, 부회장 김병묵
목사의 권면, 순복음에바다교회 이영란 전도사의 인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김석산 목사의 축사 및 축도로 창립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전도사는 인사말을 통해 “순복음에바다교회를 창립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순복음에바다교회는 성령의
교통하심과 운행함이 있는 믿음의 교회가 되어 가정을 회복시키고, 지역을 회복시키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다짐했다.
--목회 정보부 부장 오유식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