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제주금악순복음교회(담임 김종숙 목사)에서 농어촌국 자비량부흥회가 주님의 동행하심과 성령의 역사하심 속에 3일간에 걸쳐 열렸다. 제주 금악성산순복음교회는 개척된지 6년된 교회로써 제주도에서도 전형적인 시골마을에 위치하였고 오래전부터 토속신앙으로 인해 마을과 부근의 사람들이 지금도 많은 우상을 섬기는 곳으로서 복음을 전파하기가 참으로 힘이 드는 열악하고 척박한 지역이다.(등록 성도 3명) 그리고 이렇게 열악한 지역인데도 와서 자비량으로 부흥회를 해줄 수 있겠는냐는 김종숙 목사의 연락을 받았을때에 성령의 감동 속에 마음의 뜨거움을 가지고 달려가 시작된 농어촌국 자비량부흥회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속에서 진행되었고 특별히 제주지방회장 박명일 목사와 총무 김한섭 목사가 방문 격려해 주었으며 인근교회 다수의 성도들이 시간 시간 참석하였고 특별히 금악성산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와 성도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큰 은혜와 위로와 용기를 주면서 은혜가운데 마치게 된 자비량 부흥성회였다. 오직 모든 영광을 통합된 우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총회 농어촌국을 사랑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