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방회(회장 김정열 목사)는 이상규, 이정신, 유영록, 정항진 네 명의 목사 임직 후보들의 목사 안수를 위해 목사 임직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총무 김영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 유성훈 목사의 대표기도 장종수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정열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마 25:14~30 말씀을 본문으로 '충성된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자의 충성된 자세를 강조하고 임직자들을 축복했다.
회계 허달 목사의 헌금기도 후 임직 예식에 들어갔다. 김정열 목사의 임직자 선서 및 안수 이후 임직 선포에 이어 이재헌 목사의 권면, 상임운영위원 김연배 목사의 격려사, 이일성 목사의 축사로 이어졌다.
임직자 대표 이정신 목사 답사에서는 감사의 눈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명감당을 다짐하는 모습에 참석한 모든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후 회장 김정열 목사의 축도 후 기념촬영으로 모든 임직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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