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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교단총회장 송한영 목사 취임축하예배2010-06-18 09:33
작성자 Leve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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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비전으로 하나-통합총회 안정 이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총회장 송한영 목사 취임축하예배가 지난 15일(화) 오전 11시 원주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져 하나님의성회 교단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정체성회복과 본질회복을 위해 성령령충만운동의 확산을 위해 변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취임축하예배는 강원남지방회장 표용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총회 서기 윤기석 목사의 기도, 지방회 부회장 박순용 목사의 성경봉독, 안재순, 안재신 성도의 특별찬양, 기하성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잠 29:18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대로 살아가는 것이 알찬 열매를 맺게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고 살아가는 주의 일꾼들이 될 것”을 당부한 뒤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비전을 품고 행함으로 빛의 열매를 맺는 모두가 될 것”을 역설하고 교단총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아울러 교단 역사 59년 역사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그동안 부끄러웠던 역사를 돌이켜 보고, 분열과 반목, 질시를 타파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비전으로 하나가 되어야함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세우신 교단총회장 송한영 목사의 임무수행을 위해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희태 목사의 헌금기도로 1부예를 마쳤다. 
2부 축하순서에서는 북방선교회 대표 정동균 목사의 약력소개가 있었으며 총회와 지방회로부터 축하패증정과 축하화환 증정이 있었다. 
이어 증경총회장 박영찬 목사와 원주기독교연합회 총무 함재홍 목사, 순신 18회 동문대표 조규선 목사가 각각 송한영 목사의 교단총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축복했다.
송한영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종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리고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하고 기도와 성원을 부탁했다.
정성모 장로는 축가를 통해 송한영 목사의 교단총회장 취임을 축하했으며 사지방회 총무 000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이창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교단총회장 송한영 목사는 강원도 횡성에서 출생, 순신 18회생으로 1976년 전도사에 임명되어 강원도 횡성에서 개척하여 춘천, 동해, 경기도 의왕, 지금의 원주순복음교회에 이르기까지 줄곧 강원도에서 목회하며 강원도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왔다.
송 목사는 경기중부지방회장과 강원지방회장을 역임했으며 동해, 과천, 군포경찰서 경목활동을 통해 경찰복음화를 위해 헌신했으며 순복음총회신학교에서는 후학들을 가르쳐 왔다.
교단 재판위원장, 상임운영위원으로 교단발전을 위해 지금도 헌신하고 있으며 교단 목회자테니스회 회장으로 선후배 동역자들과 폭넓게 교류를 갖고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