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동지방회(회장 김이덕 목사) 목사안수 밎 임직예배가 지난 6일(주일) 저녁 7시 안디옥교회(담임 배진기 목사)에서 드려져 하늘나라의 확장을 위해 복음사역자로서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김철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임직예배는 부회장 오경덕 목사의 기도, 서기 권점식 목사의 성경봉독, 오현경 성도(안디옥교회)의 특송, 지방회장 김이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딤후 1:1-2 말씀을 본문으로 ‘참된 목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된 목자가 되려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며, 섬기는 목자가 되어야 하고, 참된 목사가 되려면 순종하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하고 임직을 축복했다. 지방회장 김이덕 목사의 집례로 계속된 임직식은 지방회장의 서약, 안수위원 배진기, 강태진, 김이덕, 김현채, 박기만, 황수길 목사의 안수, 악수례, 지방회장의 공포, 임직증서 및 임직패수여, 증경회장 박기만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진영갑 목사의 권면, 이봉은 목사(임직자)의 답사,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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