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총회)대책위원회 명의로 최성규 목사, 이건남 목사, 백종선 목사를 비롯하여 자문위원, 상임대책위원, 대책위원 등 70명의 이름이 기록된 내용증명 우편물이 대표총회장 앞으로 발송되었다. 그 사실이 알려지자 류승창 목사 등 자신의 이름이 무단 도용되었음을 밝힌 분들이 많이 있었다. 이런 허위에 대해 매우 불쾌한 심정을 토로하였고 사과하지 않으면 명의도용에 대한 적절한 조처를 취하겠다고 분개한 분들도 있었다. 서울강남제일지방회 총무 신동현 목사 및 김종열 목사, 차재성 목사를 비롯한 여러분들은 대책위원 명단에서 삭제해 주기를 요청하였다. 경남지방회 증경회장 권우석 목사는 자신이 그런 모임에 참석한 적도 없는데 이름을 무단 도용한 사실을 이번 실행위원회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명단삭제와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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