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할 때
북한은 폭군 김정은 집단은 자멸을 자초하는 핵무기, 미사일 도발을 즉시 중단하고 회개, 참회하여 세계평화 자유민의 광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 성경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 8:36)라고 말씀하였다. 수소탄을 제조하고 1만 킬로 이상을 날아가는 대륙간 탄도탄을 만든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폭살 당한다면 과연 무엇이 남는다는 말인가? 리비아의 카다피와 이집트의 무바라크, 이라크의 훗세인, 과거 루마니아의 차우세스쿠 등 금세기 최악의 독재자나 폭군들이 어떤 말로를 맞이했나를 분명히 기억하고 경거망동을 삼가야 할 것이다. 우리 정부가 2월 10일 개성공단 폐쇄조치를 내리자 김정은 집단은 서울에서 불과 60여 킬로 떨어진 개성공단 지역을 이른바 군사통제지역으로 선포하고 우리 기업의 재산을 일방적으로 강제 몰수했다. 그 지역에 개성공단 개설 이전에 주둔했던 북의 최 정예 장사포 부대와 공격 특수부대를 배치하여 대남 도발 무력을 대폭 강화하고 대남 공격을 가할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김정은 집단의 발작적 양상에 대처하여 우리 정부는 최대한 군사력을 동원한 기동훈련으로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한미 연합군은 미국의 핵 항모와 핵 잠수함 및 패트리엇 미사일 최신 무기를 한국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미군이 최강 폭격기인 B-52 와 최신 스텔스, 랩터 전투기 등도 한반도에 곧 전개한다고 한다. 만일 유사시에 미국의 최정예 무력이 북한 김정은의 은거지와 각종 대남 공격기지를 기습 강타한다면 평양과 김정은 일당은 눈 깜짝할 사이에 잿가루가 된다는 것이 군사전문가들의 일치한 예측이다. 김정은 집단은 이점을 명심해야 한다. 김정은 집단에게 묻는다. 과연 백성들이 굶주려 죽어가는데, 민생을 파탄 속에 두고 온갖 달러와 재정을 긁어모아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하면서 발악하는 길이 살길인가, 아니면 이란과 같이 대미 평화협상으로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고 경제 부흥 지원을 받으면서 전 세계 평화광장으로 나와 환대 받는 길로 나옴이 살 길인가.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 북한 김정은이 어떤 폭군인가? 친 고모부 장성택을 비롯 북한군 총 참모장 리영길 등을 무참히 숙청하여 살해하는가 하면 최측근 대남 총비서 김양건 교통사고사 위장 등 그가 하는 행위를 보면 극악무도한 폭군으로서 자신의 안위가 위기에 처했다고 판단할 경우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일탈 행위로서 너죽고 나죽자 식의 무모한 대남도발을 능히 저지를 수도 있는 성향의 ‘사이코패스’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본다면 우리 1천만 성도들의 구국의 피땀 어린 기도가 그 어느 때 보다 긴요하다 할 것이다. 이 나라에 전쟁과 재앙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임을 알 수 있다.
서울시 교육감, 무슬림. 동성애 옹호 사실인가?
지난 1월 13일, 서울시교육청이 산하 중,고교 교사들에게 “세계시민교육 자격연수” 라는 것을 실시하면서 ‘무슬림(회교신도) 인구 유입이 저출산 대책’이라고 교육하는가 하면, 동성애를 미화하는 사진 등을 보여주면서 학교에 가서 배운대로 가르치라고 지시했다고 한 교사가 인터넷으로 고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이것이 사실인지 밝히고 그러한 교육 내용의 목적이 무엇인지 설명해 줄 것을 요망한다. 서울시 교육청이 실시한 이 연수를 받은 한 교사가 제보한 내용에 따르면, "초반부터 무슬림들의 유럽 유입을 옹호하는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무슬림이 유럽의 저 출산 인구 감소의 대안"이라 교육하고, 무슬림에 의한 성추행 문제를 거론하는 때에는 "여성들이 무슬림 이주자들에 의해 고통 받는지, 바로 옆의 남자들에 의해 고통 받는지 생각해보라"면서 교사들에게 이슬람을 옹호하는 편파적 학습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 교육 과정에서, 동성애자들끼리 서로 애무하는 사진 등을 보여주면서 동성애를 미화시켰다 한다. 이 연수는 서울시내 중,고교 교사라면 반드시 수강해야 하며,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교사들이 본인들의 학교에 돌아가서 배운 것과 똑 같이 학생들에게 교육시키라고 지시했다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런 사리 분별없고 부도덕한 교육감은 퇴출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