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 충청지역 목회자부부를 위한 부부학교
가정의 해체는 더 이상 교회 밖의 얘기가 아니라 교회의 당면 과제이다. 이제는 교회가 가정의 해체를 막을 뿐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세우는 일에 앞장 서야 한다. 이를 위해 (사)지구촌가정훈련원이 18년간 변함없이 진행해 온 ‘부부학교’가 오는 9월에는 ‘제1기 목회자부부를 위한 부부학교’ 과정을 시작한다. 목회자 및 선교사 부부라면 모두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 9월~ 2016년 2월까지 6개월간 격주로 12회 모임을 갖게 되며, 반드시 부부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 목회자 부부학교는 먼저 결혼한 부부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계획하신 가정의 의미를 바로 이해하게 하고, 결혼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훈련(Training) 프로그램이다. 또한 행복한 부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치유와 회복이 포함된 철저한 소그룹 워크샵(small group work-shop) 프로그램이다. 수도권지역은 9월14일(월), 오전 10시 한아름교회(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367-1)에서 진행되며, 충청지역은 9월21일(월), 오전 10시 강내교회(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가로수로 552)에서 열린다. 목회자부부학교 관계자는 “목회자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오셔서 목회자부부가 먼저 행복해 지십시오. 그리고 흔들리는 성도들의 가정을 든든히 세우는 방법을 발견하십시오”라며 목회자부부학교의 목적을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02)494-0691, 031)898-0090,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