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지방회는 지난 16일(금) 김제순복음임마누엘교회(담임 박상규 목사)에서 임시지방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조병기 목사를 선출하고 교단의 안정적 발전과 지방회의 부흥을 위해 더욱 열심을 낼 것을 다짐했다. 직전회장 정기조 목사는 지난 제59차 정기총회에서 총회 재무로 선임되어 직임을 감당해 오던 중 총회업무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후임 회장을 선출하게 된 것이다. 신임회장 조병기 목사는 군산에서 순복음열방교회를 개척하여 꾸준히 부흥을 하고 있으며, 금번에 새 성전을 매입하여 이전, 제2의 부흥기를 맞이 하였다. 전북서지방회는 신임회장 조병기 목사를 중심으로 더욱 하나가 되어 지방회 발전을 꾀하고 적법한 우리 통합교단을 더욱 굳건히 지켜 나가는데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간절히 기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