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 파주지방회(회장 최명성 목사)는 지난 6일(화) 운정순복음교회(담임 증경 지방회장 송광현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교단과 지방회, 교회의 부흥과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진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제1부회장 강봉규 목사의 대표기도, 회장 최명성 목사의 성경 봉독에 이어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최 목사는 창 6:8 말씀으로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교단은 이미 2년 전에 대통합을 이루었다. 그런데 통합의 참된 의미를 알지도 못하고 자기 욕심 때문에 허위 낭설로 이미 통합된 우리 교단을 분열시키고 깨뜨리려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다행히도 경기북파주지방회는 전혀 흔들림이 없는 단합된 모습을 볼 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주의 종으로 부름 받은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니 절대로 하나님을 배반해서는 안 된다”며 “현재 목회 사역지에서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또한 목회자 지도자로서 약속과 의리를 지킬 것”을 강조한 뒤 회원 목회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축복하였다. 이어서 교단 총회의 안정적 발전과 지방회 발전과 회원 교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한 후, 찬양과 함께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고 증경 지방회장 박행남 목사의 헌금 축복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회장 최명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월례회에서 최 목사는 7월 8일(목) 오전 11시 교단 단합 금식 기도회에 회원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권면하고, 제1부회장 양요한 목사의 기도와 서기 이강수 목사의 회원점명, 김진호 목사의 총무보고, 이경진 목사의 재무, 김장수 목사의 회계보고가 있은 후, 증경 지방회장단(박행남 목사, 송광현 목사, 한승수 목사)들은 우리 모두가 성령 충만하고 하나님 말씀 위에 반듯하게 서 있는 올바른 교단에 소속된 것을 감사하고 모두 말씀충만, 성령충만한 가운데 조금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여 사역을 잘 감당할 것을 권면하였다. 3부 오찬과 친교 시간에는 운정순복음교회(담임 증경 지방회장 송광현 목사)에서 맛있고 푸짐한 음식과 음료로 섬김으로 귀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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