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회(회장 홍성순 목사)는 지난 5일(월)부터 6일(화)까지 대전순복음교회(김석산 목사 시무) 바울성전에서 2010년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를 갖고 하나님이 귀하게 쓰는 교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교육부장 이중근 목사(남대전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교사 강습회는 첫째날 찬양 율동(강사 강에스더 전도사)을 시작으로 이용윤 목사(대전 정동 성결교회)의 ‘성경학교 전후의 반 운영 관리와 성경학교 프로그램은 이렇게’라는 강의와 둘째날 김연규 목사(파주 세계로 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하여 살아야한다’라는 강의와 지방회장 홍성순 목사(호산나 순복음 교회)의 영감 있는 설교로 이어졌다. 지방회장 홍 목사는 눅 6:19-40절 말씀을 본문으로 ‘훌륭한 교사가 되는 원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훌륭한 교사라 되려면 첫째로 영혼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하고, 둘째로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하고, 셋째로 주님께 대한 충성심이 있어야 하고, 넷째로 교사 자신이 본이 되어야 함을 말했고, 그러면서 무엇보다 교사들의 작은 관심이 어린이 주일학교 부흥에 밑거름이 됨을 강조해서 말했다” 금번 강습회를 통해 교사들은 훌륭한 교사와 하나님이 쓰는 교사가 될 것을 다짐하고 마쳤다.
--목회 정보부 부장 오유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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