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목사 등 올해부터 연금수혜
재단법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역자연금공제회는 지난 9일(금) 서울 여의도동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각종 회무를 처리하는 한편 재정건전성 확보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주력할 것을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0년도 연금지급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진해순복음교회 박영찬 원로목사를 비롯 순복음평택교회 박남용 원로목사, 송재천 목사, 유금석 목사, 이한규 목사 등 7명의 은퇴 및 원로목사가 연금수혜를 받게 되었다. 교역자연금공제회 제도를 통해 이미 가입한 본 교단에 속한 교역자들도 연금관리 규정에 의해 공정하게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됨은 물론이다. 기존 가입자들에 대한 보장은 관계법령에 따라 관리감독 하에 시행되는 만큼 염려 하지 않아아도 될 것이다. 본 교단에서는 박영찬 목사, 김상용 목사, 임종달 목사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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