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여, 교회의 사명과 선교의 비전을 품으라
제주지방회(회장 박명일 목사) 제주국제순복음교회(담임 박명일 목사)는 31명(청소년 15명, 일반성도 15명)의 단기선교팀을 구성하여 지난 8월 17일(화)~ 25일(수) 8박 9일의 일정으로 태국 치앙마이(문형식 선교사)를 중심으로 미얀마, 라오스 등 3개국의 교회와 가정들을 돌아보고 그 곳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는 제4차 태국선교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선교여행은 '너는 내 것이라'(사 43:1)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자녀 됨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삶의 정체성을 찾는 시간으로 제주국제순복음교회의 올해 교회 실천목표 중 하나인 '차세대를 위한 예배정착과 리더십 세우기'를 실현하기위해 어른과 함께하는 청소년 집중선교훈련을 가졌다. 매일아침마다 1대 1 양육과 말씀묵상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세대와 계층간의 불소통의 문제를 뛰어넘고, 타국의 선교현장과 사역,삶과 문화를 경험함과 동시에 차세대를 예배와 선교의 주인으로 세우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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