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 장애인 단체에게 격려금 전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국제사랑재단(이사장 이승영 목사, 이하 ILF)이 광주시 서구 월광교회(김유수 목사)와 공동으로 '2009 사랑비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사장 이승영 목사(새벽교회)와 ILF대표회장 김영진 의원(전농림부장관), 법인이사 김유수 목사(월광교회) 등은 작은예수의 집(지적장애인 7명), 즐거운 집(지체장애인 13명), 평화의 집(시각장애인 7명), 지체1급 장애인 강주형씨 등 9명을 초청해 격려금(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사장 이승영 목사는 "자유 그리고 사랑 주제의 메시지를 통해 자유와 사랑을 나눔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면서 "자유와 사랑을 굳게 다지는 연결관, 이음새의 용접사역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대표회장 김영진 의원은 "지구촌 최대의 척박한 현장 아프리카와 척박한 삶의 현장 북한 미얀마 등에서 구원의 손길을 목말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함께 나누는 사랑나눔의 실천자가 되자"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국제사랑재단 감사예배와 2부 불우한 이웃형제를 초청한 축제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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