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교류확대
11월 4일(목)~6일(토)까지 2박 3일간 오사까 히라카타 국제 기도원(원장 김양희 선교사)에서 국제 총회장 배진기 목사, 선교위원장 표순호 목사, 선교국장 양요한 목사, 정기영 목사, 한광진 목사 등이 방일하여 본 교단 일본 전지역의 선교사들과 한자리에 모여 선교 현안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층적인 토의를 가졌다. 첫날 저녁부터 새벽 3시30분까지 예배와 정기총회를 가짐으로써 뜨거운 관심과 일본 구령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 주었다. 특별히 지회에서 지방회로 승격됨으로써 실행위원의 자격을 갖게 되는 초대 일본 지방회장에는 후쿠이 켄 사랑의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형렬 목사가 선출되었다. 일본 하나님의성회 총회와의 교류협력에 증경회장인 김양희 목사가 계속해서 증심역할을 감탕키로 하였다. 새임원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회장 김형렬 목사(관서, 후쿠이 켄 사랑의 교회), 부회장 최남도 목사(관동, 그리스도복음교회), 총무 안상관 목사(관서, 오사까 순복음시온교회), 서기 박장만 목사(관동, 은혜와 평강교회), 부서기 김동일 목사(관서, 오사까 순복음소망교회), 회계 염순복 목사(관세, 순복음사바에교회 ) 일본 지방회로 승격된 새 임원들과 회원들은 격상된 지방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기하성 통합교단의 정통성과 자부심의 명맥을 당당하게 이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선교사들의 영성 충전을 위해 제주도에서 단합대회를 계획하기로 할 뿐 아니라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배려로 고국 방문시 강단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더욱 선교지에서 분발하는 선교사들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