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지방회(회장 조병기 목사) 순복음꿈이있는교회(담임 김훈배 목사) 권사임직감사예배가 지난달 23일(토) 오후 4시 군산시 경암동 609-45 동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지방회 총무 박상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재무 양경석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양희철 목사의 성경봉독, 고시내 권찰의 특송, 지방회장 조병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조 목사는 롬 16:1-2 말씀을 본문으로 ‘향기로운 이름’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의 일꾼이 되어서 복음을 전하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아름다운 조력자로서 헌신하므로 교회의 부흥을 이끌어가는 주역이 될 것”을 강조하고 축복했다. 이어 안수위원들의 안수, 증경회장 김칠성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조종현 목사의 권면, 순복음꿈이있는교회 담임 김훈배 목사의 임직패증정 및 인사말, 증경회장 김중곤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권사임직자는 고남심 명예권사, 박순희 권사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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