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위원회 제주도서 회의 개최
반세기가 지나는 동안 기하성은 국내에서는 성령충만운동의 기수로써 교회개척과 부흥운동의 최전선에서 한국 개신교계를 이끌어가는 주요교단으로 성장해 왔다.
이와 같은 교회성장의 과정을 통하여 결집된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국내외 선교사역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우리 교단에는 해외 선교사역을 위한 비전을 품은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한다면 한층 더 높아진 교단적 위상을 갖고 제3세계 및 미전도 종족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가운데 선교위원회는 지난 7일(목)과 8일(금) 양일간 제주도에서 선교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선교위원장인 표순호 목사(제주순복음교회)와 또한 선교위원인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는 배진기 국제총회장을 비롯 선교위원들을 제주도로 초청, 교단 선교의 진보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11월 있을 해외 지회 순방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배진기 목사, 표순호 목사, 양요한 목사, 정기영 목사, 이수형 목사, 한광진 목사 부부 등이 참석했으며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총회원들을 선교위원으로 영입하여 함께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선교위원들은 모임을 통해 선교의 사명은 지구촌 마을 곳곳에 성령의 불길을 따라 복음을 전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일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국내의 모든 교회와 교역자 그리고 성도들의 기도의 후원으로 더욱선교의 영역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www.kagm.or.kr 02)2675-5181-3 선교위원회 전미혜 간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