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임영광 목사) 동문순복음교회(담임 정광호 목사) 새성전건축 입당감사예배가 지난 11일(월)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 160-1 동교회 새 성전에서 드려져 지역사회 복음화 및 민족과 세계를 선교하는데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종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임웅재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임영철 목사의 성경봉독, 김민지 전도사의 특송, 마라나타성가대의 찬양, 지방회장 임영광 목사(연천순복음교회 담임)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임 목사는 대하 7:11-18 말씀을 본문으로 ‘성전건축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전건축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기회”라고 전하고 “성전건축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복을 받아 누리는 교회가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 이어 지방회 직전회장 김석숭 목사와 영산신학원 총동문회장 신기정 목사의 축사, 지방회 회계 김홍광 목사의 헌금기도, 다드림선교단의 특별찬양, 교회건축과정을 담은 영상시청 후 동문순복음교회 담임 정광호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지방회 증경회장 엄하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동문순복음교회 새 성전은 지하1층 지상 3층 초현대식 건물로 2층에 성전이 자리 잡고 있으며 부속성전과 유아실, 친교실 등이 자리 잡고 있다. 2010년 12월 임대교회로 출발한 정광호 목사는 목회 초기 필설로 형언하기 어려운 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성경대로의 말씀증거를 통해 눌린 자가 자유케 되고 병든 자가 치유함을 받으며 영육간에 강건함을 누리는 성도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제는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고 전성도가 하나되어 열심으로 섬기며 사랑나눔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라는 교회표어 아래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성도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는 교회’를 목표로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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