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회(회장 강태진 목사) 행복한순복음교회(담임 윤철희 목사)는 지난 7일(목) 오전 11시 경북 경산시 진량읍 신상리 207-1 소재 새성전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방회 총무 신재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창립예배는 부회장 진영갑 목사의 기도, 서기 정진학 목사의 성경봉독, 안디옥교회 카리스 하프팀의 특별찬양, 교단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배 목사는 히 12:28-29 말씀을 본문으로 '건강한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창립을 축하하고 말씀대로의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부흥하는 교회가 되어서 나누어 주고 꾸어 주고 베풀어 주는 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의 창립 및 취임선포가 있었으며 교단 증경총회장 이창 목사와 영남동지방회 김이덕 목사의 축사, 지방회장 강태진 목사의 권면, 회계 장동근 목사의 헌금기도, 행복한순복음교회 담임 윤철희 목사의 취임인사, 사회자의 광고,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의 축도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예배를 모두 마치고 사랑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순복음교회 윤철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곳에 귀한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주신 사명 감다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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