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 비전실현 재교육, 재충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흥사회는 지난달 16일(목)과 17일(금) 양일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연수 및 단합대회를 갖고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복음주의 신학에 입각한 오순절신앙과 그 정신 아래 협력을 다짐하고 부흥사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재교육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 오후 3시 30분 개회예배 및 세미나를 시작으로 일정을 진행한 이번 대회는 부흥사회장 신재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 교단 총무 김홍성 목사의 대표기도, 대표총회장 조용목 목사의 세미나 말씀증거가 있었다. 조 목사는 ‘교단발전과 부흥을 위해’라는 주제로한 말씀증거를 통해 “부흥사가 명심해야할 두가지 용어는 ‘복음’과 ‘성령충만’이며 광범위한 지역에 복음을 전할 사명과 이를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성령충만해야 하는데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능력을 행하고 복음을 전하되 구속신앙에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어야 하며 종교혼합주의와 종교다원주의와 같은 이단 사설을 배격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야함”을 강조했다. 회계 양은례 목사의 헌금기도 후 감사의 예물을 드리고 상임총무 양요한 목사의 광고, 교단 증경총회장 유봉수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 및 세미나를 모두 마쳤다. 세미나 후 회장 신재영 목사는 강단교류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활발한 교류를 통한 교회부흥을 위해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바베큐전문식당 식객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국내총회장 김상용 목사를 강사로 하여 이어진 세미나에서 김 목사는 부흥사로서의 사명과 자질, 오랜 경험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 등을 전수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대로의 신앙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볼링대회는 부회장 서정복 목사의 진행으로 열려 윤혜영 목사가 1등, 구영근 목사가 2등, 박상태 목사가 3등을 각각 차지했다. 둘째날 아침 예배는 국제총회장 배진기 목사를 강사로 드려졌으며 배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흥사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어 자문위원 김용덕 목사의 권면이 있었다. 기하성 부흥사회는 자유주의 및 사이비부흥운동과 불건전한 부흥운동을 배격하는 성경적부흥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국내외 교회와 기도원의 부흥회를 개최하며 미자립교회의 자비량부흥회를 적극 후원한다. 아울러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년 1회 부흥사 자질개발과 친목을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또한 기하성 부흥사회에서는 뜨거운 사명감 속에 피땀으로 복음의 말씀을 외치며 이 땅의 구속사업과 한국교회의 부흥, 교단의 부흥, 나아가 세계 선교를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할 사명자와 부흥사 신입회원 및 준회원들을 모집한다. 또한 아울러 교단산하 모든 교회들의 주간 부흥회와 도시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자비량부흥성회(부흥사회 지원) 신청도 받는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순수함과 열정이 있는 가슴시린 부흥회를 통해서 섬기시는 교회에 성도들의 심령 부흥과 교회 성장을 약속드린다.
문의: 회장 신재영 목사 010-4420-8650 / 상임총무 양요한 목사 010-3727-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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