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강원남지방회(회장 박순용 목사)는 지난달 25일(목) 동부전선 원주 11연대 통신대대를 위문하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 격려했다. 이날 장병들과 함께한 예배에서 교단 증경총회장 이창재 목사는 막 9:23 말씀을 본문으로 ‘전천후 사나이가 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자는 전천후 사나이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과 함께 하면 어떤 환난도 극복할 수 있는 전천후 사나이가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장병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이날 이창재 목사를 비롯 박순용 목사, 차충열 목사 등 교역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을 전하고 장병들을 위로한 뒤 위문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