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축복기도성회… 말씀의 권능, 뜨거운 기도로 힘찬 믿음의 행진 시작
새해 첫 날 은혜와진리동산을 찾은 수많은 성도들에게 주의 평안과 기쁨과 하늘의 소망이, 다채로운 구원의 은총 그 새롭게 하시고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 넘쳤다. 신년축복기도성회가 1일(토) 전원성전에서 드려져 이곳 말씀과 성령의 동산을 찾은 성도들이 기도하고 찬송하며 말씀을 듣고 헌신하는 중에, 은혜로운 뮤지컬을 관람하는 중에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놀라운 신유의 역사를 체험하며 영육 간에 강건하여져 힘차게 새해 믿음의 행진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성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주의 은혜를 갈망하는 성도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어 대성전과 바울성전 및 여러 부속 성전들을 가득 메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글로리아 관현악단의 연주에 이어 이석호 목사의 사회로 오도순 장로의 기도, 안산성전 연합성가대와 'GNTC 청년 오케스트라'의 장엄하고 감미로운 특별찬양이 있은 후 당회장 조용목 목사의 히브리서 11장 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였다. 조용목 목사는 설교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현세에서의 생존보다 더 중요한 과제는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구원의 도리를 집약하여 극적으로 묘사한 성경의 '노아의 방주'에 관한 기사를 풀어 교훈하며 구원에 관련하여 더 확실한 이해와 깊은 지식을 갖고 구원받은 그 행복을 향유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도록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성도들은 조용목 목사의 인도로 함께 소리 높여 찬송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대통령과 각계 지도자들을 위해, ‘국가의 안위와 국민들의 평안을 위해’, ‘세계선교와 북한의 변화를 위해’, ‘교회에 주신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일에 깊이 참여하고 헌신하는 가정이 되기 위해’, ‘교단 산하 모든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전도에 필요한 은사와 열매를 위해’, ‘성령충만과 신유를 위해’ 성도들의 하나 되어 부르짖는 기도 소리가 오랜 시간 하늘높이 울려 퍼졌다. 조용목 목사는 성도들이 모두 건강하여 활기차게 살아가고 믿음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며 주의 영광을 크게 나타내는 신년이 되도록 신유와 축복의 기도를 해주었다. 오후에는 GNTC 뮤지컬단의 창작뮤지컬 '노아의 방주'가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공연되었다. 뮤지컬단 창단 이후 다섯 번째 창작뮤지컬인 '구원의 방주'는 구원의 진리를 함축한 성경적 스토리 전개와 대사,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춤, 노아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무대장치와 소품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열성과 진정으로, 뜨거운 사명감으로 준비한 배우와 스탭들의 헌신과 성령의 감화 감동하심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공연이 펼쳐진 내내 구원의 기쁨을 만끽하며 영혼구원에의 열정이 불 일듯 일어나게 하는, 오전 성회에서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더욱 깊고 풍성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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